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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world] 과르디올라 감독 모친상…코로나로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페프 과르디올라

페프 과르디올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스페인·사진) 감독의 어머니(82)가 바르셀로나주 만레사에서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구단 측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칼둔 알 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구단을 대표해 “큰 슬픔에 빠진 페프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고, 지난달엔 바르셀로나 의과대학 등에 100만 유로(약 13억원)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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