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철수 “400㎞ 국토 종주 … 꼼수 위장정당과 맞설 것”

안철수 ’400㎞ 국토 종주 ... 꼼수 위장정당과 맞설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관훈토론회에서 “내일 오후부터 400㎞ 국토 종주를 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이는 기득권 정치세력의 꼼수 위장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더 후안무치하다”며 “지금 그렇게 상대 당의 위성정당을 고발까지 해놓은 정당에서 위성정당을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만들었다. (두 당이) 총선 이후 합쳐 조국 대통령을 만들려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가 이날 국회 앞 선대위 출범식에서 선물로 받은 피규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임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