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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병원 `못난 이(齒) 선발대회´

중앙일보

입력

경희치대병원(원장 권영혁교수)이 치아가 못생긴 사람을 뽑는 `못난 이(齒) 선발대회´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경희대치대병원은 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로 10월 16일 못생긴 치아 선발대회를 개최, 수상자에게 무료 교정치료 혜택 등을 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치대 관계자는 ´못생긴 치아를 공개한다는 것은 대체로 꺼리는 일이고 이번 행사가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기 때문에 참가대상을 경희학원(대학, 초.중.고교, 의료원)에 재직 또는 재학중인 사람으로 한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0-10월 8일 참가신청을 받은 뒤 10월 7-8일 구강검진으로 1차 선발을 하고 11-13일 석고모형제작을 통해 2차 30명을 선발한 뒤 16일 강당에서 자기소개, 장기자랑, 게임 등 본석대회를 개최,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

이 대회 1등(1명) 수상자에게는 교정치료비 전액을 감면해주고 2등(2명)은 50% 감면, 3등(3명)은 30% 감면 혜택을 주며 참가자 전원에게 교정치료비 10%를 감면해 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기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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