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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플러스+] "빵 먹고 투표하세요" 성심당 선거빵 출시해

중앙일보

입력

30일 대전지역 대표 빵집 성심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빵'을 선보였다.

선거빵은 투표일인 4·15와 기표 모양이 새겨진 선거빵 2종과 선거케이크 3종 등 총 5종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선거빵은 투표일인 4·15와 기표 모양이 새겨진 선거빵 2종과 선거케이크 3종 등 총 5종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단팥빵 위에 기표용구 모양 등이 새겨진 선거빵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자 빵을 소재로 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선거빵(단팥·빅매치빵) 2종과 선거케이크 3종으로 구성됐으며 빵 위에는 '기표모양', '4·15', 'VOTE' 등의 글자가 새겨졌다.
이번 선거빵은 지난해 지방선거에 이어 대전선관위와 성심당이 손잡고 만든 두 번째 선거빵이다.

대전지역 대표빵집 성심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거빵'을 출시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지역 대표빵집 성심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거빵'을 출시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성심당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선보였는데 소비자들 반응이 좋아 종류를 늘려 선보이게 됐다"며 "수량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한 많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성심당 선거빵은 총선 당일인 다음 달 15일까지 대전 본점에서만 판매된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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