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세분 특약’으로 우리 아이 맞춤 설계 하세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일대일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최대 25개의 세분된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동양생명]

입학 또는 새 학기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주목받는 보험이 있다.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이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보장 내용과 금액이 확정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최대 25개의 세분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종(태아형)은 출산 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암·소액암·입원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2종(어린이형)’은 재해 장해를 보장한다. 1종(태아형)에 가입해 암 또는 소액암 진단 시 각각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입원하는 경우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날부터 매일 3만원의 입원비를 보장받는다.

‘2종(어린이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1000만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을 보장한다. 또한 최대 25개의 특약을 통해 ▶장해 ▶암 진단 ▶뇌혈관·심혈관 질환 ▶중증 질환 ▶암치료 ▶입원·수술 ▶응급재해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무)꿈나무의료보장특약F’는 질병으로 입원 또는 수술 시 급여금을 지급해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피보험자가 질병분류표에서 정한 1~5종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1회당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단 2종(어린이형) 가입자가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수술받는 경우 수술비는 50%만 보장한다. 질병으로 인한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가입 가능 나이는 0~15세.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가 면제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