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고객 서비스부터 FC 활동까지 비대면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오렌지라이프는 영업관리, 보험서비스 이외에도 고객·FC·회사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의 비대면 서비스는 침체된 영업환경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사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영업관리, 보험서비스 이외에도 고객·FC·회사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의 비대면 서비스는 침체된 영업환경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사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영업환경에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그동안 보험업계 디지털 기반 서비스에서 혁신을 주도해왔다. 지난 2017년 전사적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도입을 시작으로 영업관리·보험서비스 이외에도 고객·FC(재정 컨설턴트)·회사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FC활동관리시스템(AiTOM)은 총 5건의 특허권을 취득하는 등 기술적 우월성을 인정받은 디지털기반으로 운영된다.

FC의 고객상담 등 접촉을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는 물론, 보장분석 서비스, 니즈환기자료, 교육자료 등이 탑재돼 FC가 태블릿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옴니청약서비스’를 탑재해 고객은 FC가 제안한 보험상품을 FC와 만나지 않고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청약이 가능하다. 본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관리의 부족한 점을 지원하고 더 진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보험서비스 분야에서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미 월평균 8만5000여 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 모바일센터’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휴대폰 인증이나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해 손쉽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로내진단 서비스’를 활용하면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건강보험공단 검진정보를 활용해 대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온라인 전용상품에 가입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부터 재해 상해, 또 발병률이 높은 주요 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이제 모바일 서비스는 젊은 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 세대가 선호하는 채널이 됐다”며 “고객이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