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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중앙일보

입력

[산기대 전경]

[산기대 전경]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이하 산기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제’평가에서 7년 연속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7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 및 대학 국제화의 모범적 기준 제시를 위해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제화역량 인증제도다.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유학생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유학생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가입률, 언어능력과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정량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유학생 지원 실적, 상담실적 등 정성평가지표까지 통과가 되어야 획득이 가능하다.

산기대는 올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총 2년동안 인증자격이 유지되며, 이는 유학생 유치시 사증발급 심사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이 있다.

산기대 노영주 국제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학은 글로벌화를 확대 하고 있다”며, “본 인증제를 통해 국제화를 가속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에도 인증제를 유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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