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반려동물의 예민한 털과 피부 … 세정 후에도 엉킴 없고 윤기 있게 관리해 주세요

프리메라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pH 중성의 저자극 펫전용 샴푸 ‘마일드카밍’ 라인 2종을 출시했다.[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pH 중성의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카밍’ 라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pH 중성의 저자극 펫 전용 샴푸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인 ‘프리메라(primera)’에서 출시한 ‘마일드카밍’ 라인은 주목받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프리메라의 첫 번째 제품이다.

반려견을 위한 샴푸인 ‘마일드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주는 ‘2 in 1’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연약한 반려견의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형 타입의 제품으로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에도 기분 좋은 잔향을 선사한다.

반려묘를 위한 샴푸인 ‘마일드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반려묘의 털과 피부를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일드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과 같이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관리해주는 2 in 1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예민한 반려묘의 피부와 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풍성한 거품 샴푸로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신속하게 목욕을 마무리해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무향 처방이며 상대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나 노령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메라 ‘마일드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과 ‘마일드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동물성원료·실리콘오일·광물성오일·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성을 위해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지난달부터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 국내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