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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통단계 최소화로 제품 값도 합리적 … 인원·시간제한 없는 공동구매 쇼핑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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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트로트 스타 송가인이 ‘공구마켓’을 홍보하고 있다. 공구마켓은 누구나 언제든 자유로운 구매를 표방한 획기적인 쇼핑애플리케이션이다. [사진 제이슨그룹]

트로트 스타 송가인이 ‘공구마켓’을 홍보하고 있다. 공구마켓은 누구나 언제든 자유로운 구매를 표방한 획기적인 쇼핑애플리케이션이다. [사진 제이슨그룹]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제이슨그룹 쇼핑애플리케이션 ‘공구마켓’의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공구마켓 전속모델은 트로트 여신 송가인.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얼굴로 나타나 촬영장을 활기로 채웠다. 특히 이날은 구성진 가락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스타가 아닌, 쇼핑을 좋아하는 발랄한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구마켓’ 모델로 송가인 발탁

송가인은 촬영 중 인터뷰를 통해 “늘 변치 않는 관심을 갖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다. 마침 지금 입은 의상 컬러가 ‘어게인’의 공식 컬러인데 팬들이 이 광고를 보고 더 기뻐할 것 같다”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게인은 회원 5만여 명의 송가인 공식 팬클럽으로, 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알려져 있다.

송가인을 모델로 발탁한 공구마켓은 제이슨그룹에서 출시한 첫 모바일 쇼핑앱으로, 차세대 공동구매 선도를 표방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발굴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여 공동구매의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을 살렸다.

반면 공동구매의 단점인 인원 및 시간의 제한은 없애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획기적인 쇼핑앱이다. 이미 누적 다운로드 수 450만 건, 월간 순사용자(MAU) 500만 명의 수치로도 알 수 있듯이 탄탄한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슨그룹의 정진영 대표는 “공구마켓은 공격적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만큼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송가인을 앞세워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넘버원 공동구매 쇼핑앱이 될 것”이라며 전속모델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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