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전 직원 4만5000명에 '코로나 보너스' 124만원 지급

중앙일보

입력 2020.03.18 17:05

업데이트 2020.03.18 17:12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사진 EPA=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사진 EPA=연합뉴스

페이스북이 전 세계 직원 4만5000여명에게 1000달러(약 124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NBC뉴욕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메모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정내 근무환경 설정과 어린이 육아 등에 대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너스 지급은 정규직만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페이스북은 시간제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업무가 줄어들어도 평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소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도 내놨다. 페이스북은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총 1억 달러(1248억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