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올 뉴 아반떼’ 무관중∙인터넷으로 전 세계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20.03.18 13:27

18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공개된 7세대 아반떼. 사진 현대자동차

18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공개된 7세대 아반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7세대 아반떼를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사진 현대자동차

25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7세대 아반떼는 1.6 가솔린 MPi 엔진과 1.6 LPi 엔진 두 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N라인은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7세대 아반떼는 기존 6세대 대비 강화된 주행보조 기능을 탑재했다. 모든 트림에 전방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등의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전방충돌방지 보조는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7세대 아반떼. 사진 현대자동차

7세대 아반떼.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 측은 7세대 아반떼가 현대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강조해 전고는 낮아지고 실내 공간은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판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25일 사전계약을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7세대 아반떼는 미국에선 올가을 판매를 앞두고 있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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