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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대만족"···한국 칠 때 제일 먼저 쏜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북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겪고 있는 와중에 초대형 방사포 3발을 지난 9일 발사했다. 2일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장에서 직접 지도했고, 대만족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로 열병을 앓고 있는 시기에 굳이 한국을 위협하는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해야 했는가. 김 위원장은 "불의의 군사적 대응타격 능력을 점검하는 목적"이라고 했는데 '불의'란 어떤 상황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또 북한이 보유한 다양한 탄도미사일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영상을 클릭하면 궁금증이 풀린다.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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