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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해…치매 보장과 종신보험 한 번에 준비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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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8세였던 최빈사망연령(最頻死亡年齡·한 해 사망자 중 빈도가 가장 많은 나이)이 올해 90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최빈사망연령이 90세를 넘어서면 100세 시대라고 지칭한다.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포토]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포토]

이상향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장수시대에 접어들지만, ‘건강하지 못한 장수(長壽)’에 대한 걱정도 큰 게 사실이다. 노후를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 중 하나가 치매다. 치매는 유병 기간이 길고 간병이 늘 필요한 병의 특성상 의료비와 간병비 등 경제적 부담이 크다. 치매 보험 가입이 필요한 이유다.

보험료 부담 낮춘 실속형 종신보험

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은 치매 보장까지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치매 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신보험만 가입하면 치매보험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치매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서 인기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보험금(가입금액의 100%)을 받고,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2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120%)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으로 가입하고 중증치매가 발생하면 진단보험금으로 1억원을 받고, 사망할 경우 20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는다.

경제적인 이유로 가입을 망설였던 이들을 위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형(1형/2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17%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은퇴 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또 특약을 통해 경도·중등도치매와 중대질병(CI), 장기간병상태(LTC)는 물론 루게릭병·파킨슨병·류마티스관절염 등 노인성질환과 대상포진·통풍, 암 진단, 수술 등 다양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교보치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 상담, 가족 심리 케어, 간병인 안내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 보장과 종신보험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어서 20·30세대는 물론 40·50 장년층에게도 합리적인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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