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기업이 망하는 이유를 아는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사람들은 기업의 성공을 기술혁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기술혁신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최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탈레스 테이셰이라가 주장한 이론 ‘디커플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고객의 소비과정 중 일부를 끊어낸다는 의미의 ‘디커플링’이 기업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인플루엔셜이 출간한 『디커플링』 중 일부를 카드뉴스로 엮었다.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김현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