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대 왜 신천지 빠지나···종교기자는 '비유 풀이' 꼽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0.03.03 11:11

업데이트 2020.03.03 12:41

"국민과 정부에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3일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89)씨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이렇게 사과하며 큰 절을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의 57.4%인 2418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됐다고 밝혔는데요.

신천지는 어떤 종교일까요? 신천지에서는 "신천지만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참된 목자가 이끄는 교회다"라고 합니다. 구원도 오직 신천지에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데요.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 총회장을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은 '이 시대의 구원자'라고 봅니다. 예수님 재림을 앞둔 세대에 나타난 마지막 선지자라는 말이죠.

지난 2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대구 신천지 탈퇴자에 따르면 신천지의 60%는 20대라고 합니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는 20대가 신천지에 많이 빠지는 이유로 그들의 '성경공부' 방식을 꼽았는데요.

신천지는 성경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비유풀이'를 한다고 합니다. '비유풀이'가 대체 무엇일까요?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백성호 종교전문기자와 나눠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신천지가 말하는 '영생'과 '말세'편은 5일 공개됩니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최연수 기자 choi.yeonsu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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