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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토스 뉴로하모니, 미국 FDA 인증 받았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 파낙토스

사진= 파낙토스

뇌과학 전문기업 파낙토스는 자사의 뉴로하모니가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파낙토스의 뉴로하모니는 뉴로피드백 기반의 휴대용 뇌파측정기와 두뇌 향상 프로그램을 융복합한 최첨단 두뇌 건강 솔루션으로 2016 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뇌 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박병운 박사(파낙토스 대표)가 20년 이상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는 특허와 논문 등을 통해 그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의 국내 안착을 넘어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미국 FDA 인증을 계기로 성능과 효과, 안전성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휴대용 뉴로피드백 시스템으로 100만건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100여편 이상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검증받아 국내 뇌파 측정 및 두뇌 훈련 솔루션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뉴로피드백 기술을 이용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집중력과 인지기능 향상, 학습력 증진뿐만 아니라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서도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파낙토스는 이번 FDA 인증을 계기로 뇌건강 솔루션을 비롯한 치매 치료, ADD, ADHD, 우울증 등의 솔루션도 추가 FDA 인증을 추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낙토스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문의가 늘고 있다. 이번 FDA 승인은 세계적인 두뇌 건강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한 오랜 기간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앞으로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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