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전 제품의 표면재·속자재에 친환경 재료 적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한샘의 키친바흐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키친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프리미엄 키친 부문 #㈜한샘, 키친바흐 ★★

‘키친바흐 (KITCHENBACH)’는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공간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키친바흐’ 전 제품에는 한샘의 디자인 철학인 DBEW(Design Beyond East and West·동서양을 넘어선 디자인) 정신이 집약됐다.

당초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양을 입혔는가 하면, 한국의 전통적인 색상인 옻칠 컬러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조선시대의 백자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오기도 하고, 전통적인 대청마루를 부엌에 도입, 좌식으로 식탁을 만든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방은 이제 단순한 가사 노동의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에 따라 거실·다이닝·부엌이 연결된 설계가 인기가 높다. 특히 프리미엄 주방의 선도주자인 키친바흐 전 제품에는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다. 원자재로 사용하는 파티클보드는 E0등급을 사용했으며, 표면재·속자재 모두 친환경으로 사용했다.

한샘은 ‘키친바흐, 10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년 품질보증 및 사전점검서비스(BS)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