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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베스트셀링카 등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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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 그랜저 ★★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베스트셀링카(10만3349대 판매)를 차지함과 동시에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한 ‘더 뉴 그랜저’가 높은 인기로 베스트셀링카 등극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사전계약이 끝난 뒤에도 더 뉴 그랜저의 돌풍은 계속돼 출시 3개월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누적 계약 7만 대를 훌쩍 넘어섰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의 변화를 달성했다. 아울러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이며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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