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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원기 회복, 활력 증진에 좋은 ‘황제의 보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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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나이가 들면 순환이 잘 안 되며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럴 때는 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공진단을 쓰면 오장이 튼튼해져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만든 ‘침향단’

공진단은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이라 불렸다. 녹용·사향·당귀·산수유가 주원료인데, 사향노루가 멸종위기 동물이어서 구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사향 대신 침향을 사용하는 추세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침향은 왕의 자양강장제로 처방됐다. 침향은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몸 전체의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은 신경안정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베타셀리넨은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고, 유황 성분의 항균작용으로 염증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웅생명과학은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고함량 ‘침향단’을 내놓았다. ‘대웅황제88침향단’에는 14.2%에 달하는 고함량의 침향과 녹용을 비롯해 산수유·당귀·숙지황·복령·산약·복분자·구기자·몰약·천궁·갈근·사상자·토사자 등 원기 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들어갔다. 아카시아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대웅생명과학은 새해를 맞아 22일까지 전화(080-800-7575) 또는 홈페이지(www.ttb365.co.kr)를 통해 ‘대웅88황제침향단’ 2박스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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