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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기 채워 활력 북돋는 침향·녹용 듬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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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해 활력 증진,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건강 톡톡 초이스

침향은 수령이 30년 이상인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굳으면서 10~20년간 숙성돼 만들어진 물질이다. 기운을 다스리는 데 탁월한 약재로 인정받아 왔다.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진정 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 들었다. 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다.

광동제약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1박스와 증정품(10일분)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2+1’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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