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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중앙일보

입력

한국 갤럽이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 응답) 1986년 출시된  ‘신라면’(42.0%)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진라면’(14.0%)이었다.

이어서  ‘삼양라면’(12%), ‘안성탕면’(10.0%), ‘너구리’(3.0%) 등 다섯 개 브랜드가 전체 응답의 81%를 차지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면 상위권은 모두 20년을 훌쩍 넘긴 장수 브랜드다. 10위 안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1963년 국내 최초로 시판된 ‘삼양라면’, 가장 젊은 브랜드는 1996년 선보인 오뚜기 ‘열라면’이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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