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된 ‘CES 2020(소비자가전쇼)’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신기술로 혁신상을 받은 업체들이다. ① 한양대가 만든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지팡이. ② 한국 스타트업 웰트의 낙상 방지용 스마트 벨트. ③ 아기 질식사 막아주는 베이비 돌보미 모니터. ④ 엄마처럼 아기 흔들어 재우는 미국 포맘스의 디지털 요람. ⑤ 일본 스타트업 그루부X의 반려로봇 러봇(Lovot)과 ⑥ 에이비아이의 난독증 도와주는 특수안경.
김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