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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소비 흐름 맞춘 혁신 영업전략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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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소비 경향이 달라졌다.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검색하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전통적인 영업 방식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게 됐다. 이에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연세대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 모집

주요 교육과정은 영업 전략, 마케팅 스킬, 비즈니스 리더십, 원우 행사와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겐 세브란스체크업(세브란스빌딩, 서울역) 건강검진 시 배우자·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식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부여한다.

교육은 2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한 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50분~9시10분 석식을 포함해 매주 2개씩 강연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원서 접수는 2월 21일까지다. 수업은 연세대 동문회관(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 운영본부 전화(02-2123-3826)나 홈페이지(gli.yonsei.ac.kr)에서 신청·문의할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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