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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 승무원 등장하는 2020년 달력 보니 ···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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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이 제작한 2020년도 달력에 고려항공 승무원들이 모델로 등장했다.[연합뉴스]

북한 고려항공이 제작한 2020년도 달력에 고려항공 승무원들이 모델로 등장했다.[연합뉴스]

북한 고려항공이 제작한 2020년도 달력이 26일 공개됐다. 달력은 승무원의 대형사진이 상단에 위치한 화보형태로 첫 페이지는 2020년 앞에 주체 109년으로 표시되어 눈길을 끈다. 설 명절(1월 25일), 추석(10월 1일) 등은 휴일로 지정돼 우리와 비슷하지만, 당일 하루만 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서소문사진관]

첫 페이지는 주체 109년으로 시작한다. [연합뉴스]

첫 페이지는 주체 109년으로 시작한다. [연합뉴스]

'상쾌한 아침'이란 제목 아래에 승무원들이 몸을 푸는 모습이 담겨있다.[연합뉴스]

'상쾌한 아침'이란 제목 아래에 승무원들이 몸을 푸는 모습이 담겨있다.[연합뉴스]

9월 달력인 '야간 비행길에 오르며'

9월 달력인 '야간 비행길에 오르며'

10월 달력인 '려객 봉사'

10월 달력인 '려객 봉사'

8월 달력인 '비행승무안내원의 긍지'

8월 달력인 '비행승무안내원의 긍지'

11월 달력 '승무를 마치고'

11월 달력 '승무를 마치고'

고려항공은 북한 유일의 민간항공으로 평양과 모스크바,베를린 등의 국제선과 평양과 청진 등 국내선을 운항한다.
최승식 기자

서소문사진관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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