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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산학협력

중앙일보

입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KoVRA 구현모 협회장(왼쪽)과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오른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KoVRA 구현모 협회장(왼쪽)과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오른쪽).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원장 송승환)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인재 양성 및 산업지원을 위해 12월 13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 GSB 회의실에서 (사)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협회장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 사장, 이하 KoVRA)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송성진 부총장,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 KoVRA 구현모 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성균관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VR/AR 관련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KoVRA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KoVRA 회원사와 연계하여 성균관대 학생들의 VR/AR 교육 및 취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VR/AR 융합 연구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송승환 원장은 “국내 VR/AR을 대표하는 KoVRA를 통해 학생들에게 VR/AR 관련 교육과 취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KoVRA와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의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 효과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KoVRA 구현모 협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문화예술미디어융합인재 양성 차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에 VR/AR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장기적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은 송승환 원장을 초대원장으로 2019년 4월에 개원했으며, 문화, 예술,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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