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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로 밥·국·샤브샤브·죽·찜 다 한다…‘클란츠멀티쿡’ 눈길

중앙일보

입력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간편식을 이용하거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유행하면서 가전제품도 쉽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소형화, 멀티화되고 있다.

최근 기름 없이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에어프라이어의 명가 ㈜프로넷이 차세대 주방의 혁신 기술을 접목한 '클란츠멀티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란츠멀티쿡'은 1~2인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의 추세에 맞춰 주방의 감성과 요리 스타일도 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 11월 9일 홈쇼핑샵 플러스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그 동안 시중에는 한가지 기능을 가진 주방기기들이 보급되고 있었으나 쉽고 편리한 조리와 한번에 두가지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쿡 제품은 없었다.

기존의 에어프라이어는 튀김요리를 쉽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나 국물요리나찜요리 등은 쉽게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클란츠멀티쿡'은 원터치 버튼 하나면 밥, 국, 찌개, 샤브샤브, 건강죽, 건강차, 찜요리, HMR 식품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쾌속 버튼, 밥짓기 버튼, 데우기 버튼, 조리버튼, 보온버튼 등으로 기능을 세분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타이머 작동으로 넘침 없이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안심하고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것도 클란츠멀티쿡 만의 매력이다.

또 조리 과정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강화 유리 뚜껑과 스테인레스 304의 위생적인 내부 재질을 사용했다. 찜기도 같은 재질이다.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손잡이 그립 감이 탁월한 안심 설계로 제작됐으며 데크에 LED 창을 탑재해 조리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의 색상은 3가지로 아이보리, 그린, 핑크파스텔톤의 러블리한 스타일을 적용해 주방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클란츠멀티쿡은 주부님들은 물론 어르신들, 싱글족, 특히 신혼부부에게도 꼭 필요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가심비 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주방의 대세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클란츠멀티쿡을 출시 한 ㈜ 프로넷 홍은경 이사는 "런칭 이후 고객님들께서 만든 응용요리 사진을 역으로 보내주시고 있어 즐겁다"면서 "홈쇼핑뿐만 아니라 온라인, 오프라인(O2O)마케팅 판매를 더 강화해 에어프라이어에 이은 주방의 혁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클란츠멀티쿡을 더 많은 고객님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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