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정준영

중앙일보

입력

<데이터브루>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시리즈 2019년 11월 29일 주인공은 가수 정준영(30)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지요. 인기에 힘입어 25살의 나이로 첫 앨범을 내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해 채팅 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가 됐지요.

서울중앙지법은 29일 정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당초 검찰이 구형한 징역 7년보다는 낮은 형량이었습니다. 정씨와 함께 재판을 받아온 가수 최종훈(29) 씨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한 가수 정준영. 그와 관련된 숫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데이터브루]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사실은 진하다, 데이터브루

 ※ 데이터브루는 중앙일보 뉴스랩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입니다. 갓 볶은 데이터로 내린 풍미 깊은 뉴스를 여러분께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모바일 페이지(http://databrew.joins.com)에서 신선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