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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7호선 산곡역 개설, 부평역 GTX-B 환승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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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산곡4구역에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조감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동, 799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5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변에 대형 교통망 개발호재가 있다. 우선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 가능한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은 앞으로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GTX-B노선 환승역(예정)인 부평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중동IC) 진입도 쉽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나비공원·원적산공원·원적산체육공원·뫼골놀이공원도 가깝다. 주변은 정비사업을 통해 1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남단에 마곡초·산곡북초가 있다. 또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인천 명문고인 세일고·명신여고·인천외고도 가깝다. 청천학원가 이용도 쉽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롯데하이마트·인천북구도서관·인천삼산월드체육관 등이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 규정도 없다.

문의 1522-317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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