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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남대문시장 내 수입 명품 아동복·잡화 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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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 상가 ‘삼익패션타운’(투시도)이 수입 명품·아동복·잡화 매장을 분양한다. 총 15층으로 구성된 남대문 중앙통의 이 상가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불과하며 명동역도 5분 거리다. 서울역 KTX·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을 통해 지방 접근도 용이하다.

삼익패션타운

남대문시장은 현재 아동복 상가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는 남대문시장의 삼익패션타운은 국내 유일의 아동복 상권을 자랑한다. 인근에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이 모여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남대문시장은 약 1만 개의 점포가 영업 중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이르고 한류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또 주변에 먹자골목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남산케이블카 오르미 등 관광과 쇼핑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남대문시장 상권은 관광특구로 지정돼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여기에 매년 30억원의 국비가 시장 활성화 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서울역에서 남대문까지 이어지는 고가도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도 조성됐다. 이 고가공원을 통해 남대문, 명동까지 걸어서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향후 관광객 유입은 더 많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1억1200만원이며, 임대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80만원이다.

문의 02-779-985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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