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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색동나래교실’ 통해 항공 관련 교육기부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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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고등학생 700여 명이 직업강연을 듣고 문화공연을 즐겼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고등학생 700여 명이 직업강연을 듣고 문화공연을 즐겼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지난 18일 안양시청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이 직접 교육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 ‘색동나래교실’ 3000번째 강의였다.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를 찾아가 직업강연을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28만여 명에게 항공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색동나래교실)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참석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비보이 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갬블러크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현직 조종사와 캐빈승무원들도 참가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업 특강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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