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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교통안전 위해 해마다 투명우산 초등학교 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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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방이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주니어공학교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방이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주니어공학교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공학교실’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친환경 생태숲 조성’ ▶장애아동 이동성 개선을 위한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양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양궁교실’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비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 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매년 3만여 개를 전달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 인근 교동초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시작해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로 확대됐다. 중국·유럽·미국에서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충북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친환경 생태숲 ‘미르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여행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양궁단을 활용한 ‘어린이 양궁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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