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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청소년 화학 교육 지원 … 미래 과학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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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은 UN이 정한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연계,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화학

LG화학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방향 아래 사업장 인근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화학 관련 교육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재미있는 화학실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금까지 7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 ‘Green Maker’를 출범해 매년 4차례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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