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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CSR위원회’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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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GS칼텍스는 2012년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시에 복합문화 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건립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섬 장도’를 개관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2012년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시에 복합문화 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건립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섬 장도’를 개관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2010년 CEO를 의장으로 하는 ‘CSR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책임활동의 정책을 결정한다.

GS칼텍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 사업인 아동 심리·정서 치유 ‘마음톡톡’ 사업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에너지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등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된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했다. 올해까지 1만8000여 명을 지원했다.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도 하고 있다.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조성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2012년 5월 개관했다. 지난 5월엔 2단계 사업으로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 섬 장도’를 개관했다.

여수시의 임신 6개월 이상 임신부와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 영유아 교구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후원한다. 여수지역 아동들을 위한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도 운영한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1개 시도에 23개 봉사대가 조직돼 있다. 2012년부터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생 대상의 그린에너지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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