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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버드 ‘2019AW 에디션 코리아’ 한국의 뉴 패션·뷰티·아트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 이미지제공 : 코이버드 런던 >

< 이미지제공 : 코이버드 런던 >

브랜드뿐만 아니라 매장 전체의 모든 부분을 각 시즌의 컨셉에 맞추어 꾸미는 것으로 유명한 코이버드(KOIBIRD)는 “이번 2019AW 에디션은 코리아(KOREA)”라고 27일 밝혔다.

유명 공간 디자이너 안나 번스(Anna Burns)가 한국의 전통적인 것과 새로운 현대식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아 코이버드 매장을 새롭게 표현하며, 패션뿐만 아니라 요즘 대세인 K-뷰티의 트렌드 맞춰 ‘KOIBIRD Goes to Korea’ 컨셉의 코이버드만의 특별한 뷰티 셀렉션도 선보인다.

약 4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뷰티 에디션은 코이버드의 파트너인 뉴욕의 뷰티 컨설팅 에이전시인 톡투허(Talk to Her)가 함께하여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을 총괄 담당하여 믿을 수 있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 이미지제공 : 코이버드 런던 >

< 이미지제공 : 코이버드 런던 >

톡투허(Talk to Her)의 대표 조이스(Joyce Lee)는 “우리는 코이버드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한 뷰티 제품부터 컬트 뷰티 제품, 새롭게 떠오르는 클린 뷰티와 천연 제품들까지 각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과 대표 제품들을 선별하여 런던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까다롭게 선별한 만큼 100%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큐레이션이다.”라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시즌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SOON Bag 에디션을 유럽에서는 코이버드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SOON Bag은 비건 제품(Vegan friendly)으로 여행과 출장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를 고려하여 뷰티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다기능 뷰티 숄더백으로 톡투허(Talk to Her)의 첫번째 프로젝트 제품으로 Very Good Light와 Haerfest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했다.”라고 전했다.

코이버드는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K-패션부터 K-뷰티, 아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한국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패션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31개의 브랜드는 최근 각광받는 Low Classic과 We11Done 뿐 아니라 코이버드(KOIBIRD)를 통해 런던에 처음 선보여지는 BESFXXK, BETTERKIND STUDIO, Fruta, mIL seoul, NODO, Numbering, SALONDEJU, TFTism과 UL;KIN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이버드(KOIBIRD)는 언제나 최대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초로 아트 제품들도 셀렉하였다. 전통 테크닉과 현대적 에스테틱을 조합하여 기능적인 것에 선험적인 면을 얹어 새로운 아트로 승화시키는 이광호 아티스트의 작품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쉽게 보지 못하는 활기찬 색깔의 실크와 나일론 로프를 이용한 수공예 작업의 사전에 본 예가 없는 의자들부터 샹들리에까지 코이버드(KOIBIRD)의 코이타스틱(코이버드 + 판타스틱 = 코이타스틱)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흥미로운 텍스처와 화려한 컬러감을 포스트 공리주의(post-utilitarian)적인 면을 담아 만들어낸 이아련 작가의 세라믹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코이버드(KOIBIRD)는 각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을 내세워 런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브랜드와 제품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셀렉샵으로 한국 컨셉으로 한 프로젝트는 내년 2020년 1월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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