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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쉽게 추모영상·메시지 만든다…원더스데이 ‘다큐다’ 플랫폼 런칭

중앙일보

입력

(주)원더스데이가 영상·모바일 기반의 IT 추모 서비스 ‘다큐다(DAQDA)’를 신규 런칭했다.

㈜원더스데이의 다큐다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사진만으로 쉽고 빠르게 회고영상을 만들고, 이를 조문객의 추모 메시지, 애도 영상편지와 함께 장례식장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상영하는 신개념의 IT 추모 서비스다.

조문객은 문자 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고인과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할 수 있으며, 조문 메시지, 영상편지는 앱에서 만든 회고영상과 함께 제휴된 장례식장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다양한 추모 컨텐츠가 실시간 상영되면서 장례식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유족과 조문객 모두 고인에 대한 진정한 추모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족은 다큐다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추모관에서 부고 알림, 장례일정 등 원스탑 장례 관리가 가능하다. 장례식 현장에서 송출된 모든 조문 기록은 모바일 추모관에 저장되어 원할 때면 언제든 방문하여 고인을 추억할 수 있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실물 앨범으로도 제작하여 유족에게 제공된다.

㈜원더스데이 전영진 대표는 “그 동안 우리나라 장례식 문화는 고인과 유족이 아닌 조문객 접대가 중심이 되는 접객문화에 가까웠다”면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높여 드리고, 유족에게는 슬픔을 뛰어넘는 힐링과 위로가 있는 장례식이 되도록 다큐다의 IT 장례 서비스가 대한민국 장례 문화를 바꾸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기반 IT 추모 서비스 플랫폼 ‘다큐다’는 장례식장과 추모공원 등 전국 장례관련시설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유족과 조문객이 앱을 통해 힐링과 위로가 있는 IT 추모 컨텐츠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큐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DAQDA”, “다큐다” 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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