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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강력한 공기압이 꽉꽉 누르니 손·손목 시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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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휴심이 플라즈마 기능을 탑재한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사진)를 출시했다. 제품은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했으며 강력한 공기압이 손 전체를 감싸줘 빈틈없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혈 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자체 지압 기술을 적용해 손부터 팔목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원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차갑고 시린 손을 녹여주고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온열 기능을 내장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단계 강도 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도 가능하다. 공기 중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플라즈마 기능을 더해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도 할 수 있다.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오존이 살균 작용을 하고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습진과 각질을 예방한다. 간편한 터치 버튼과 무선 충전 방식도 갖췄다.

플라즈마 기능 갖춘 마사지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안일, 육아 등으로 쉴 새 없이 움직여 고통을 겪는 현대인의 손과 손목 근육을 바로 바로 풀어주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휴심은 신고 벗기와 실내 이동이 편리한 부츠형 발 마사지기도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휴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각종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고객센터(080-470-8888)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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