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김성훈, 광주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중"

중앙일보

입력 2019.11.23 17:55

업데이트 2019.11.23 19:11

한화 투수 김성훈. [사진 한화]

한화 투수 김성훈. [사진 한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투수 김성훈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23일 김성훈이 2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성훈은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22일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이동했다"며 "23일 새벽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현재로선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다"며 "실족사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해 지난해 7월 1군에 데뷔했다. 김성훈은 김민호 KIA 타이거즈 수비코치의 아들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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