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즈스토리] 비즈니스석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유럽 여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KRT는 합리적 가격으로 편안하게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사진 KRT]

KRT는 합리적 가격으로 편안하게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사진 KRT]

‘유럽 여행은 20대에 가지 않으면 힘들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 돼가고 있다. 최근 재력에 열정까지 갖춘 4050 하하(HAHA·Happy Aging Healthy & Attractive)족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각되면서 유럽 여행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유럽이 여러 세대가 모두 즐기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KRT

이에 직판 여행사 KRT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집트/그리스/터키 12일’ 상품은 문명의 근원지를 방문해 화려했던 고대문명의 유적을 둘러보며 과거를 유추해보는 여정을 선사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12대 특식, 5대 지역 맛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 구간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중간의 항공 이동에서 이 상품의 진가가 드러난다. 가격은 419만9000원부터.

‘스페인/포르투갈 10일’은 한 번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 극찬하는 남유럽 2개국을 둘러보는 상품이다. 왕복 모두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A380)의 비즈니스 탑승, 스페인 10대 도시 및 포르투갈 3대 도시 투어, 두바이 1일 투어까지 KRT만의 노하우로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은 299만원부터.

‘이탈리아 완벽 일주 9일’은 건축·예술 등 유럽 문화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중부의 시에나와 아시시, 남부의 아말피와 포지타노도 유람한다. 왕복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탑승, 전 일정 1급 호텔 투숙 및 VIP 버스 탑승 등 이탈리아를 제대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319만원부터.

‘발칸 3국 9일’ 상품은 발칸반도의 대표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의 지상 낙원 같은 도시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왕복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5성급 호텔 두브로브니크 숙박 등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가격은 319만원부터. 문의는 02-2124-5522. 홈페이지(www.krt.co.kr) 참조.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