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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장원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장원진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장원진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장원진(22)이 최고의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장원진은 18일 경주시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SBS미디어넷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23명 중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장원진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슈퍼모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모델 2위와 3위는 이주헌(19)과 민하경(27)이 차지했다.

이날 사회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았다. [연합뉴스]

이날 사회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았다. [연합뉴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이날 대회는 SBS에서 생중계했으며,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23명이 출전한 본선에서는 8개 부문 시상 및 TOP 7 선발이 이뤄졌다. 한고은은 “95년도인 24년 전, 뒤에서 가슴 졸였다”면서 “동기 중엔 배우 김선아가 있었고, 당시 MC가 이소라 선배였다.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슈퍼모델 LUUK상엔 박정하(20), 웰빙육우상엔 민하경(27), 러비더비상엔 이석기(17), 솔루미에스테상엔 조아람(21), 슈퍼모델 경주엔 장원진(22)이 호명됐다.

TOP 7은 정범종(21), 엘미라 아크메도바(20), 민하경(27), 정현우(17), 장원진(22), 이시영(22), 이주헌(19)이 차지했다.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SBS미디어넷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SBS미디어넷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서 1·2·3등을 차지한 장원진(위부터), 이주헌, 민하경. [대회 홈페이지 캡처]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서 1·2·3등을 차지한 장원진(위부터), 이주헌, 민하경. [대회 홈페이지 캡처]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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