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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바다 수호자. 해군병 정모 수여식

중앙일보

입력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해군병들이 모자를 늘로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해군병들이 모자를 늘로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5주간의 교육을 마친 해군병 정모 수여 및 수료식이 15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렸다.
이날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정모식에는제 661기해군병 778명과 해군병 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정식 해군 장병의 출발을 축하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씌울 모자를 준비하고 있다. 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씌울 모자를 준비하고 있다. 다. [연합뉴스]

해군교육사령부는 전투 수영, 해상 종합생존훈련, 야전 교육훈련 등 5주간의 정규 훈련을 마친 병사들에게 하얀 모자를 지급하고 이를 전달하는 정모 수여식을 갖는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뺨을 쓰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뺨을 쓰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사령부를 방문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직접 모자를 씌워주며 입대전과 달리 늠름하고 씩씩한 해군병으로 변한 아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뺨을 쓰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뺨을 쓰다듬고 있다. [연합뉴스]

수료식은 해군병들이 일제히 하얀 모자를 푸른 하늘로 던지며 종료됐다.
김현일 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사가 되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활기차고 행복한 병영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 말했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껴안고 았다 . [연합뉴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의 어머니가 늠름한 아들의 껴안고 았다 . [연합뉴스]

이들 해군병은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부대에서 병종 특성에 부합하는 보수교육 과정을 이수한 다음 실무 부대에 배치된다. 김상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이 가족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한 해군병이 가족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해군병들이 동료들과 얼싸 안으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661기 해군병 교육 수료식 및 정모 수여식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해군병들이 동료들과 얼싸 안으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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