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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사계절 글로벌 관광도시 생활형 숙박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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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국내 대표 4계절 휴양 관광도시 중 한 곳인 강원도 속초가 최근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0만여 명으로 같은 기간 1430만여 명이 찾은 제주도를 크게 앞섰다. 2020년경에는 크루즈선 등을 통해 방문하는 외국인과 젊은 국내 관광객의 증가로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마리나베이

이런 속초의 최중심 조양동에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마리나베이’(조감도)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7층, 344실 규모다. 청초호 맨 앞 자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인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을 품고 있어 연중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KTX 경강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고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이다. 걸어서 5분 거리의 이마트를 비롯해 CGV·메가박스·속초로데오거리·속초해수욕장·관광시장 등 이용도 편리하다.

객실은 실용적인 분리형 원룸,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투룸, 개방감이 좋아 실거주에도 적합한 쓰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야외 풀장·옥상정원·객실 내 프라이빗풀장(일부객실)이 도입되고 전객실에 해수 암반수도 공급된다. 문의 02-6082-123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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