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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월급식 수익 기대되는 친환경 실내양식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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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바이오플락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실내양식법이 안전성과 고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달 수익금을 받는 내수면 양식장 투자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어업회사법인 삼강㈜이 운영하는 바이오플락 실내양식장(사진)이다. 1차에 이어 이번에 50구좌 한정으로 추가 모집한다. 삼강㈜이 예천에 조성한 바이오플락 실내양식장은 약 4000㎡ 대지에 연면적 1570㎡ 규모로 지난 7월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6개의 수조를 가동 중이며 향후 총 24개의 수조가 생산에 들어가면 연간 200여t의 민물장어가 생산될 전망이다.

삼강 바이오플락

여기에다 예천 외에도 공주·태안 등에 새 양식장 부지를 확보해 연중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 민물장어를 바이오플락으로 생산하고, 향후 내수면 양식의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형 민물새우인 큰징거미새우도 같은 방식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진·공주·태안에 수산물 집하·가공·유통을 위한 냉동창고, 물류단지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1구좌 2000만원으로 출자자는 월 80만원 상당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6개월 후 출자원금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원금 안전성 확보를 위해 회사와 관련사의 부동산에 채권 확보를 해준다.   문의 1577-597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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