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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력·면역력 키우는 NK세포 활성도 52.3% 증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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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푹 자도 피곤, 잘 쉬었는데도 찌뿌둥, 환절기마다 콜록콜록… 이럴 땐 나이를 탓하기 전에 면역력이 떨어진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체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가운데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 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해 자연살해세포로 불린다.

체내 NK세포 활성도는 보통 20세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60세엔 절반으로, 80세엔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다. 나이가 들수록 기력이 떨어지고 여러 질병이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일본에서 특허 받은 면역 증강용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은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이 성인 99명에게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먹은 뒤 NK세포 활성도가 52.3% 증가했다.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사진)은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넣어 면역 기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이 들어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먹기 편리하다.

일양약품은 오는 16일까지 전화(080-830-0303)나 홈페이지(www.ilyang365.co.kr)를 통해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구입하면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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