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연극 예매 [자료=인터파크]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뮤지컬 예매 [자료=인터파크]
[연극] 그 후
러시아 문호 안톤 체홉의 ‘바냐 삼촌’ 속 소냐와 ‘세 자매’의 안드레이가 오늘날 외로운 중년이 되어 모스크바에서 만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극작가 브라이언 프리엘(1929~2015)이 2002년 더블린에서 초연한 작품.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공식 참가작. 출연 이정미·윤상화. 월요일 휴관.
기간 11월 8~17일 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전시] 보통의 거짓말
우리는 어느 사이에 ‘거짓말’에 익숙해지고 관대해졌다. 우리 삶 속에 가득차있는 거짓말의 파장을 국내외 23명의 작가들이 추적했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매일 오후 2시엔 도슨트가 진행한다. 열린책들의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과 함께하는 ‘석파정 독서로드’ 등 이벤트도 다양하다. 월요일 휴관.
기간 10월 29일~2020년 2월 16일 장소 서울미술관
[음악극] 테너를 빌려줘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1986년 초연을 프로듀싱한 화제작. 1989년 토니상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전설적인 테너가 공연 날 아침에 사망했다는 오해를 받고, 테너 지망생이었던 조수가 그로 분장해 대신 무대에 올라 대성공을 거둔다는 코미디. 성병숙·박준규·노현희 등 익숙한 얼굴들이 나온다. 월요일 휴관.
기간 10월 25일~12월 31일 장소 대학로 자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