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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위스타트 ‘삼척SOS통통센터’ 개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플리마켓’ 外

중앙일보

입력

위스타트 ‘삼척SOS통통센터’ 개소

위스타트는 지난달 24일 강원 삼척시 신관동에 ‘삼척SOS통통센터’를 열었다. SOS통통센터엔 키즈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영·유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편백놀이방·트램플린·정글짐·빅블럭 등),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점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월요일 휴관)이며, 이용료는 2000원(100분 기준, 삼척시민은 50% 할인)이다. 오는 23일까지 한달간 시범운영 기간 중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플리마켓’

굿네이버스는 오는 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에서 ‘좋은이웃 플리마켓-서울’을 연다. 이 행사는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30% 이상을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개인·소상공인·기업 등 40여 개 팀이 준비한 베이커리·잡화·식품·의류 제품 등을 판매하며, 스타 애장품 나눔도 준비돼 있다. 서울편이 끝난 뒤엔 울산(9일), 경기 안양(21일, 12월 19일), 충북 진천(22일), 부산(23일), 경기 평택(29~30일), 경남 진주(12월 5일), 제주(12월 21일) 등에서도 플리마켓 캠페인이 이어진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락락(樂樂)페스티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는 14일 저녁 7시 경기도 수원시 SK아트리움에서 나눔콘서트 ‘제15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엔 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송인 이홍렬을 비롯해 변진섭·허참·양수경 등 연예인들이 공연과 나눔 경매에 참여한다. 공연과 나눔 경매 수익은 전액 수원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쓰인다. 지난 14년간 경매 수익금 및 기업·개인 후원을 통해 15억원 이상 모금했으며 전액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비·의료비·난방비 등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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