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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P2P대출 플랫폼’ 특허로 P2P금융 패러다임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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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은 누적 대출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김해동 대표이사.

코리아펀딩은 누적 대출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김해동 대표이사.

코리아펀딩이 ‘2019 소비자의 선택’ P2P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이다.

코리아펀딩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 담보를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기업이다. 지난달 기준, 누적 대출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P2P금융 업체 중 누적 대출액 기준 상위 톱(Top) 1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코리아펀딩은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쇼핑몰 연동 P2P대출 플랫폼 운영 방법 및 그 장치(등록번호-10-2023310)’라는 특허를 등록, P2P금융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밖에 40여 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그중 15개는 특허 등록을 마쳤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최근 P2P금융의 법제화 이슈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코리아펀딩의 브랜드를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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