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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언더웨어에서 화장품·패션·유통으로 사업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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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 론칭했으며,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 론칭했으며,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리티가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인 원더브라가  ‘2019 소비자의 선택’ 언더웨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이다.

원더브라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 론칭 이후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으로 채널을 넓혀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메인 모델을 미란다 커에서 바바라 팔빈으로  교체하고,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리티는 1999년 출범한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으로 지난 7월 16일 사명을 엠코르셋㈜에서 ㈜그리티로 변경했다. 아울러 언더웨어에 집중했던 사업 영역을 화장품, 애슬레저, 패션, 온라인 유통 등으로 다각화하며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란다 커가 설립한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를 국내에 론칭했고, 7월에는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 ‘준앤줄라이(JUNE&JULY, www.6n7.com)’를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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