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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앱 개편하고 신상품도 출시…가입 1038만 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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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한 쏠(SOL)은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쏠(SOL)은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쏠(SOL)이 ‘2019 소비자의 선택’ 모바일뱅킹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자리를 지켰다.

신한 쏠(SOL)

신한은행은 기존 모바일뱅킹의 불편을 고객 관점에서 분석해 ▶누구에게나 편리 ▶나에게 맞춤 ▶새로운 경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뱅킹 앱을 재구축했다. 지난달 말 기준 1038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신한 쏠(SOL)은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본인인증을 거쳐 바로 회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출시와 동시에 수신 및 여신 상품을 개편해 모바일 뱅킹 전용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오픈뱅킹 공동업무 시범 실시에 대비해 신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계좌, 증권, 카드 등 금융 거래와 부동산, 자동차 시세까지 신한 쏠(SOL)에서 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오픈뱅킹 사전예약 이벤트로 ‘SOL로 오픈! 오픈뱅킹으로 오백만원 받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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