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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트렌드 이끄는 국민 제화 브랜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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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탠디는 200여 개의 백화점·아웃렛 매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탠디는 200여 개의 백화점·아웃렛 매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탠디가 ‘2019 소비자의 선택’ 구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탠디 (TANDY)

탠디는 1979년 브랜드를 론칭해 살롱화 호황의 시기를 지나며 국민 제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탠디는 명동·이대 매장을 시작으로 1989년 뉴코아 본점에 입점하며 백화점 영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200여 개 백화점 및 아웃렛 매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며 메이드인 코리아의 대표 살롱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탠디의 슈즈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과감하고 화려한 트렌드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감성을 담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섬세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구두를 신는 사람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맞춤 구두를 제작·제공한다.

1996년에는 모던하고 시크한 도시 감각의 구두를 콘셉트로 하는 남성화 브랜드 ‘탠디옴므’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살롱화 남화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블랙라벨’ 컬렉션을 이어나갔다.

온라인에서는 세분된 소비자 타깃층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 팁과 제품을 큐레이팅해 슈즈를 제안하고, 스토리가 있는 캠페인 진행,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의 콘텐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젊은 타깃층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몰의 이용률 증가에 따라 연령대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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