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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어울림 세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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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남의 땅에 꽃을 피운 거냐?
남의 땅이라니 본래 내 땅이었다네.
주변을 둘러봐라 너는 이방인이야.
본래 내 땅이고 너는 굴러온 풀씨야.

네 땅이다 내 땅이다 그만 다투시라.
그 땅 떠날 수 없는 자네들 아닌가.
혼자 보다 둘이 있으니 더 멋지네.
잘 어울려 살라는 하늘 선물이야.

촬영 정보

분홍 빛 솜사탕 핑크뮬리가 한창이다. 코스모스와 어울려 있는 핑크물리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6.3, 1/4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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